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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2018년은 핸드볼의 해? 2018년 주요 핸드볼대회 안내

작성자
Handballkorea
등록일
2018.01.03
조회수
270
첨부

2018년의 해가 밝았다. 올림픽과 아시안게임 등 주요 국제대회가 개최되는 짝수년은 핸드볼에 있어 매우 중요한 해다. 2018년 올해엔 제18회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이 8월 18일부터 9월 2일까지 펼쳐질 예정이다. 아시안게임 외에도 1월에 제18회 아시아남자선수권대회가 수원에서 개최되고 11월부터는 핸드볼코리아리그가 겨울리그로 첫 스타트를 끊는 등 국내외를 막론하고 주요 핸드볼대회가 연이어 개최될 예정이다. 2018년 한 해를 시작하며 올해 펼쳐질 주요 대회 일정을 미리 살펴봤다.

 

 

이제는 남자핸드볼의 최고참이 된 박중규와 이창우. 그들은 남자대표팀의 비상을 이끌 수 있을까?

 

 

1월 : 제18회 아시아남자선수권대회

 

여자대표팀에 이어 남자대표팀이 홈에서 명예회복을 노린다. 제 18회 아시아남자선수권대회가 1월 18일부터 28일까지 수원에서 펼쳐진다. 아시아핸드볼연맹이 주관하는 남자핸드볼대회가 국내에서 열리기는 1983년 제3회 아시아남자선수권대회 이후 35년만의 일이다. 최근 연이은 성적부진으로 의기소침해 있는 남자 국가대표팀은 안방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에서 우승을 통해 다시 한 번 아시아 맹주의 자리를 되찾겠다는 각오로 지난 7월부터 합숙훈련을 통해 대회 준비를 이어왔다.

 

3월 : 2018 핸드볼코리아컵대회

 

아마와 실업의 최강자를 가리는 2018 핸드볼코리아컵대회가 3월 3일부터 17일까지 펼쳐진다. 컵대회가 열리기는 서울과 광명에서 나뉘어 열린 2011년 대회 후 7년 만의 일이다. 당시 남자부에서는 두산이 우승을 차지했고, 여자부에서는 인천시체육회(現 인천시청)가 우승을 차지했다. 7년만에 펼쳐지는 이번 실업아마최강전에서 다시 한 번 실업팀들이 우위를 이어갈지, 한국체대 남녀팀과 경희대, 원광대 등 대학팀이 반란을 일으킬지 주목된다.

 

6월 : 2018 서울컵국제핸드볼대회

 

2018 서울컵국제핸드볼대회가 6월 16일부터 21일까지 서울에서 펼쳐진다. 서울올림픽 제패를 기념해 열리고 있는 서울컵국제핸드볼대회는 보통 7, 8월에 개최되어 왔지만, 올해는 아시안게임 관계로 보다 이른 6월에 펼쳐지게 됐다. 특히 아시안게임을 대비한 아시아팀들과 2019년 일본 구마모토에서 열릴 제24회 세계여자선수권대회를 앞두고 유럽팀들의 현지 적응훈련 등 여러 이슈가 맞물려 올해는 다수의 팀들이 대회에 참가할 것으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7월, 8월 : 제21회 세계여자주니어선수권대회, 제7회 세계여자청소년선수권대회

 

여자주니어대표팀과 여자청소년대표팀이 다시 한 번 세계무대에 도전장을 내민다. 제21회 세계여자주니어선수권대회가 7월 헝가리에서 열린다. 2014년 대회 우승 후 지난 대회에서 2연패에 도전했던 여자주니어대표팀은 조별예선에서 5전 전승을 기록하는 등 선전했지만 8강에서 독일에 패하며 아쉽게 7위에 만족해야 했다. 이번 대회에 나설 대표팀은 2016년 세계여자청소년선수권대회 3위에 오른 청소년대표가 주축을 이루고 있다. 그런 까닭에 그 어느 때보다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조한준 감독 또한 2 년 전 결과를 만회하기 위해 지난 12월 러시아에서 열린 아스트라칸 초청대회에 참가하는 등 착실하게 대회 준비를 이어가고 있다. 오성옥 감독이 이끄는 청소년대표 팀은 8월 폴란드에서 열리는 제7회 세계여자청소년선수권대회에 참가한다. 지난대회에서 최종 3위의 성적을 기록하며 세계를 깜짝 놀라게 했던 오성옥 감독은 이에 만족하지 않고 기필코 우승한다는 각오다. 지난해 출전한 제10회 아시아여자청소년선수권대회에서도 한 차원 높은 기량을 바탕으로 다시 한 번 우승을 차지해 기대를 높이고 있다. 여자주니어대표팀과 여자청소년대표팀이 동시에 세계무대에서 감동의 역사를 써내려 갈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8월 : 제18회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녀국가대표팀이 다시 한 번 동반 금메달 도전에 나선다. 제18회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이 8월 18일부터 9월 2일까지 인도네시아에서 펼쳐진다. 남녀대표팀은 2002년 부산아시안게임 후 무려 16년 만에 동반 우승에 도전한다. 남자대표팀은 부산아시안게임 금메달 후 2010년 광저우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차지했고, 여자대표팀은 부산아시안게임 금메달 후 2006년 도하아시안게임과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남녀대표팀은 부산아시안게임 후 엇박자 속에 동반 우승에 실패하고 말았다. 가장 최근 대회였던 2014 년 인천아시안게임에서는 남녀 모두 결승에 올라 동반 우승 가능성을 높였지만 남자대표팀이 오일머니를 앞세운 카타르에 밀려 아쉽게 준우승에 머무르며 실패로 돌아갔다. 

 

11월 : 2018-2019 핸드볼코리아리그

 

핸드볼이 겨울스포츠로서 자리 잡을 수 있을까? 그 가능성이 본격적인 시험대에 오른다. 핸드볼코리아리그가 겨울로 시즌을 옮겨 11월 1일부터 2019년 4월 22일까지 펼쳐진다. 핸드볼코리아리그는 그동안 2월에 시작해 여름에 시즌을 끝내는 일정을 반복해왔다. 국제경쟁력이 중요한 국내 여건상 겨울에 리그를 진행하는 것은 무리란 의견에 따른 것이었다. 하지만 이로 인해 여러 문제점이 동반되었던 것도 사실이다. 가장 큰 문제는 국내 최고 인기스포츠인 프로야구와 경쟁함으로써 야기되는 대회 홍보의 문제였다. 선수들은 겨울에서 한여름으로 이어지는 계절의 변화 속에 크고 작은 부상에 시달리기도 했다. 이에 따라 핸드볼코리아 리그 조직위원회는 2018년을 핸드볼코리아리그의 겨울리그 원년으로 삼고 일정을 변경하는 과감한 결단을 내렸다. 유럽은 이미 겨울리그에 돌입한 지 오래고, 이웃나라 일본마저 겨울 리그로 안착한 현 시점에서 핸드볼코리아리그가 겨울스포츠로서 성공적인 안착을 이룰 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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