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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9월 27일 진천선수촌 개촌식 갖고 진천시대 활짝

작성자
Handballkorea
등록일
2017.09.29
조회수
140
첨부

태릉선수촌 시대가 막을 내리고 진천선수촌 시대가 활짝 열렸다. 충북 진천군 광혜원면에 위치한 진천선수촌이 9월 27일 약 8년간 걸친 대규모 공사 끝에 공식 개촌했다. 2004년 건립을 확정한 뒤 13년 만이다. 이날 개촌식에는 이낙연 국무총리를 비롯해 도종환 문화체육부장관, 이기흥 대한체육회장, 이시종 충북도지사, 김운용 IOC 전 부위원장 등 정관계 인사와 체육계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최병장 부회장과 안지환 운영본부장, 정규오 경기국 국장 등도 핸드볼을 대표해 참석했다.

 

 


 

진천선수촌은 그 규모에서부터 엄청난 스펙을 자랑한다. 공사에 든 비용만 약 5,130억원이며, 부지 면적은 159만4천870㎡로 태릉선수촌의 5배가 넘는다. 훈련 시설 역시 태릉의 12개소 보다 월등히 많은 21개소이며, 35개 종목 1,150명의 선수가 한꺼번에 훈련할 수 있는 세계 최대 규모의 종합 스포츠 훈련 시설이다. 또한 최첨단 의료장비를 갖춘 메디컬센터와 스포츠과학센터가 선수들을 든든히 지원한다. 여기에 소프트볼 야구장, 클레이 사격장, 정식 규격의 럭비장, 벨로드롬, 실내 조정 카누훈련장, 스쿼시장 등도 새롭게 건립되었다.

 

 

 

 

선수들이 묵게 될 숙소는 8개 동 823실로 태릉선수촌의 3개 동 358실을 가볍게 웃돌며, 개촌식에서 1인 1실과 2인 1실의 방들이 공개되기도 했다. 핸드볼훈련장인 ‘오륜관’도 최신식 시설로 선수들의 열정에 힘을 보탠다. 오륜관은 핸드볼 외에도 탁구, 배드민턴, 세팍타크로, 스쿼시 종목도 수용 가능하도록 건립되었다. 웨이트트레이닝 센터는 최대 450명을 한꺼번에 수용할 수 있다. 태릉선수촌 최대 수용 인원인 300명보다 1.5배가 넘는 규모다. 또, 현재 139종, 1,300여 점인 웨이트트레이닝 기구는 태릉에서 이전을 마치는 11월 말이면 220여 종 2천여 점으로 늘어날 예정이다. 

 

 

 

 

핸드볼 남녀국가대표는 지난 11일과 22일 각각 태릉선수촌에서 퇴촌하며 태릉시대와 작별을 고했다. 여자대표팀은 12월 세계선수권대회를 목표로 8월말 소집되어 9월 10일까지 훈련을 마치고 11일 유럽 전지훈련을 떠나며 공식적인 태릉시대를 마무리했다. 남자대표팀은 7월 중순 소집되어 2017 한일정기전과 2017 서울컵 국제핸드볼대회를 마무리 짓고, 이후에도 내년 우리나라에서 열릴 아시아남자선수권대회를 위해 합숙을 이어가며 21일 최종 훈련을 마무리 짓고 22일 퇴촌했다. 

 

 

 

 

남자선수들 중 첫 태극마크를 달고 태릉선수촌에 입촌하며 메달의 꿈을 키웠던 베테랑 선수들은 또 다른 감회에 젖기도 했다.

 

전국체전을 위해 각 소속팀으로 복귀한 남녀대표팀은 전국체전이 끝나는 10월말 재소집 되어 진천선수촌에서 본격적인 세계선수권대회와 아시아남자선수권대회 준비에 들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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