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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남녀국가대표팀, 아시안게임 체제 돌입

작성자
Handballkorea
등록일
2018.05.11
조회수
198
첨부

아시아남자선수권대회를 통해 예비고사를 치른 남자대표팀과 이계청 감독 체제로 변모한 여자대표팀이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동반 메달을 목표로 준비에 들어갔다. 지난 4월 5일부터 7일까지 진천선수촌에서 실시된 선발 테스트를 통해 남녀대표팀 각각 16명의 명단을 추렸고, 4월 15일부터 진천선수촌에 입촌해 아시안게임 동반 메달을 목표로 본격적인 담금질에 들어갔다.

 

 

신구조화 바탕으로 동반 메달 도전

 

남자대표팀은 지난 1월에 끝난 제18회 아시아남자선수권대회를 통해 3위에 오르며 자신감 회복과 함께 젊은 선수들의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조영신 감독은 젊은 선수들의 가능성과 베테랑들의 활약을 기대하며 아시안게임 메달 사냥을 위한 채비를 시작했다. 

 

 

 

공수의 중심은 베테랑들이 맡는다. 이동명(인천도시공사)와 이창우(SK호크스) 두 베테랑 골키퍼가 골문을 지킬 예정이고, 박중규, 윤시열(이상 다이도스틸), 정의경, 김동명(이상 두산) 등이 공수에 선봉장으로 나선다. 부상으로 지난 아시아남자선수권대회에는 아쉽게 참가하지 못했던 정수영(SK호크스)도 다시 태극마크를 달았다. 

 

남자대표팀 선수 중 가장 관심을 끄는 선수는 이현식(SK호크스)이다. 이현식은 2015년 신인시절 핸드볼코리아리그에서 개인득점 1위에 오르며 웰컴론을 통합 우승으로 이끌었다. 남재표팀의 세대교체 기수로 어떤 활약을 펼지 기대가 모아진다. 2018 청주 직지컵 핸드볼대회에서 발군의 기량을 선보인 최범문(충남체육회)은 팀내 유일하게 국가대표에 뽑혔고, 서현호(원광대)는 유일한 대학선수다.

 

이계청 감독이 새 사령탑에 오른 여자대표팀은 경험을 바탕으로 아시안게임 2연패에 도전한다. 처음 성인국가대표를 맡게 된 이계청 감독은 도전보다는 경험을 중시했다. 아시안게임 경험자는 전체 인원의 절반인 여덟 명에 달한다. 

 

송해림(서울시청)은 대표팀 중 유일한 올림픽메달리스트며, 유현지, 정지해, 박미라 등 이계청 감독 밑에서 생사고락을 함께 하고 있는 삼척시청 베테랑들도 무난히 이름을 올렸다. 런던올림픽 후 여자대표팀 부동의 레프트윙으로 활약하고 있는 최수민(서울시청)과 부상에서 벗어난 정유라(대구시청)도 다시 한 번 태극마크를 달았다. 

 

여자대표팀은 젊은 선수들도 선발하며 신구조화에도 신경을 썼다. 최근 여자핸드볼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송지은(인천시청)이 이름을 올렸고, 황금세대의 중심인 유소정(SK슈가글라이더즈)도 무난히 뽑혔다. 2014년 세계여자주니어선수권대회에서 대회 최우수선수에 뽑힌 이효진(삼척시청)과 지난해 처음 출전한 세계선수권대회에서 가능성을 보여준 김보은(경남개발공사)도 대표팀에 합류했다. 

 

 

4개월여의 본격 담금질 시작

 

남녀국가대표팀은 지난 4월 15일 첫 소집되어 4개월여의 아시안게임 준비에 들어갔다. 이 기간 동안 대표팀은 국외전지훈련과 서울컵 국제핸드볼대회, 한일정기전 등을 통해 실전 경험과 함께 아시안게임 동반 메달의 가능성을 타진하게 된다. 

 

 

 

우선 소집 후 한 달여 진천선수촌에서 조직력을 다진 대표팀은 각각 유럽으로 전지훈련을 떠나 본격적인 실전에 들어간다. 남자대표팀은 5월 25일 유럽으로 떠나 세르비아와 몬테네그로로 이어지는 전지훈련이 예정되어 있고, 여자대표팀은 이보다 먼저인 5월 12일 독일과 몬테네그로에서 전지훈련이 예정되어 있다. 

 

6월에는 16일부터 21일까지 서울에서 펼쳐질 2018 서울컵 국제핸드볼대회를 통해 실전 점검에 들어간다. 격년제로 열리던 서울컵 국제핸드볼대회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펼쳐질 예정으로, 올해는 남녀 모두 강팀들이 내한할 예정이어서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확실한 예비고사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남자부는 유럽의 강호 네덜란드와 중동의 강팀 바레인이 대회에 참가하고, 여자부는 지난해 세계선수권대회 4강에 오른 스웨덴과 동유럽의 강팀 우크라이나가 참가한다.

 

6월 25일 펼쳐질 한일정기전은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본고사의 성격을 띤다. 남자대표팀은 2008년부터 펼쳐진 한일정기전에서 8승 1무로 앞서고 있고, 여자부는 2009년부터 맞붙어 6승 2패로 우위에 있다. 하지만 남녀대표팀 모두 긴장의 끈을 놓지 않는다는 각오다. 

 

일본남자대표팀은 세계적인 명장 다가르 시거슨(Dagur Siggurdson, 44, 아이슬란드)을 감독 자리에 앉힌 후 전폭적인 투자를 이어가며 전력 상승을 꾀하고 있고, 여자대표팀은 지난 세계선수권대회에서 3위에 오른 네덜란드와 16강에서 연장까지 가는 접전을 펼치기도 했다. 남녀국가대표팀은 실력 이외의 변수가 큰 일본전이기 때문에 방심하지 않고, 반드시 승리를 통해 그 기운을 아시안게임까지 이어간다는 각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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