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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채로운 공격' SK호크스, 하남시청 꺾고 시즌 5승

작성자
Handballkorea
등록일
2018.12.02
조회수
48
첨부

SK호크스 센터백 오승권이 하남시청 골문을 향해 슛을 하고 있다. 오승권은 이 경기에서 7득점을 기록했다. 대한핸드볼협회 제공


SK호크스가 2라운드 첫 경기에서 승리를 거뒀다.

SK호크스는 2일 마산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8~2019 SK 핸드볼 코리아리그 남자부 하남시청과 경기에서 29-26으로 승리했다. 1라운드에서 2승을 거두며 돌풍을 일으킨 막내 구단을 상대로 한 수 앞선 전력을 과시했다. 속공과 지공, 수비 모두 안정감이 있었다. 시즌 5승(1패)째를 거두며 승점 10점을 만들었다.

두 팀은 1분 30초 만에 득점을 주고받으며 접전을 예고했다. 하남시청 레프트백 박광순이 측면 공격으로 두 번째 포문을 열자, SK는 라이트윙 박지섭이 같은 방식으로 맞불을 놓았다. 속공도 마찬가지. SK가 상대 패스 미스를 틈타 오승권이 개인 돌파로 마무리짓자, 하남시청도 박동광이 우측 대각 방면에서 쇄도해 골을 만들어 냈다.

SK의 기동력이 앞섰다. 하남시청이 지공 상황에서 매끄럽지 못한 플레이를 하자 공을 빼앗아 순식간에 반대 코트로 넘어갔다. 첫 8득점 가운데 네 번이나 속공을 해냈다. 세 차례나 골키퍼와 홀로 마주하는 공격이 나왔다. 모두 성공. 리드를 유지했다. 9-6으로 앞선 전반 18분53초에는 7m 던지기까지 성공시키며 점수 차를 벌렸다.

톱니바퀴가 원활하게 맞물렸다. 지공도 위력이 있었다. '피봇' 정대검이 개인 돌파, 박순근의 어시스트를 받은 박지섭이 측멱 득점을 해냈다. 13-10에선 골키퍼 이창우가 박동광과 1 대 1 대치 상황에서 선방하며 1점을 지켰다. 모든 수비수를 따돌리고 단독으로 돌파한 하남시청 정수영의 강슛도 막아 냈다.

전반을 15-13, 2점 차로 앞선 SK는 후반전에는 속공이 가능한 상황에서도 템포를 늦추는 완급 조절을 보여 줬다. 그리고 피봇 정진호가 절묘한 패스로 득점 기회를 만들었다. 센터백 오승권, 라이트윙 박지섭의 공격이 득점으로 이어졌다. 라이트백 하태현까지 가세하며 꾸준히 2~3점 차를 유지했다. 상대 추격 기세가 오른 후반 26분에는 이창우가 정수영과 1 대 1 대결에서 세이브를 해내며 기세를 올렸다. 종료 2분을 남기고 4점 차로 앞섰고 리드를 지켜냈다.

하남시청은 근소한 팀 전력 차이를 좁히지 못했다. 신인왕 후보자 득점 부문 1위에 올라 있던 하남시청 박광순은 두 팀 선수 가운데 가장 많은 득점(12점)을 했다. 좌측에서 꾸준히 날카로운 슛을 해냈다. 몸싸움에서 밀리지 않는 모습도 돋보였다. 정수영도 베테랑다운 경기력으로 득점 물꼬를 텄다. 이 경기에서 8점을 추가하며 리그 통산 득점 1위(500점)에 올라섰다. 빛이 바랬다.

한편, 1라운드에서 1승에 그친 충남체육회는 3위 인천도시공사를 상대로 시즌 두 번째 승리를 거뒀다. 전반전 초반에는 상대 에이스 심재복의 돌파와 경기 조율에 고전했다. 피봇 박경석을 이용한 중앙 돌파도 번번이 막혔다. 좌우 백라인에서 분위기를 바꿨다. 좌측 남성욱이 기회를 만들고 쇄도하던 이은호가 결정지었다. 중거리슛 빈도와 성공률이 높아지면서 동점, 역전을 해냈다. 주포 이은호는 9m 슛만 4개를 성공하는 등 박빙 승부에서 6득점을 하며 공격을 이끌었다. 상대 추격을 뿌리치고 26-21로 승리했다.

마산=안희수 기자 An.heesoo@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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