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핸드볼협회

한국, 홍콩 완파하고 아시아 여자핸드볼 4강 진출 2018.12.04

출국 전 기념촬영한 여자핸드볼 대표팀.[대한핸드볼협회 제공]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한국 여자핸드볼 대표팀이 아시아선수권에서 3연승을 거뒀다.

강재원 감독이 지휘하는 우리나라는 4일 일본 구마모토현 야쓰시로시에서 열린 제17회 아시아선수권대회 나흘째 조별리그 B조 3차전에서 홍콩을 37-17로 제압했다.

대회 4회 연속 우승에 도전하는 한국은 3승으로 중국과 함께 공동 선두가 됐다.

5일 열리는 중국과 경기 결과와 관계없이 우리나라는 각 조 상위 2개국이 나가는 4강 진출을 확정했다.

전반을 19-7로 크게 앞선 한국은 후반에도 점수 차를 더 벌려 20골 차 완승을 거뒀다.

한국은 앞서 열린 16차례 아시아선수권 가운데 2002년과 2004년, 2010년 등 세 차례 대회를 제외하고 13회 우승을 기록, 아시아 최강의 위용을 과시했다.

이번 대회 상위 3개국은 2019년 일본에서 열리는 세계선수권 출전권을 얻는다.

◇ 4일 전적

▲ B조

한국(3승) 37(19-7 18-10)17 홍콩(1승 2패)

▲ A조

호주(2승 2패) 28-12 뉴질랜드(3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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