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핸드볼협회

광주 효동초-광주다움스포츠클럽, 핸드볼 유소년클럽 활성화 '시동' 걸었다. 2020.05.15

▲ 대한핸드볼협회가 초등학교 유소년 스포츠클럽 활성화를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 한희재 기자[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 이강유 영상 기자] 광주 효동 초등학교와 광주다움스포츠클럽, 광주광역시 핸드볼협회가 초등학교 유소년 스포츠클럽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

지난 11일 효동초와 광주다움스포츠클럽, 광주광역시 핸드볼협회는 업무 협약을 맺고 '운동하는 학생' 기반 조성을 위한 시스템 구축에 나섰다.

효동초는 체육관을 무상으로 빌려주고, 광주다움스포츠클럽은 지도자의 지도 비용 지원과 홍보를 맡는다. 광주광역시 핸드볼협회는 강사 교육과 용품 지원을 맡아 광주 핸드볼 활성화에 일조한다.

학교-생활-전문 체육이 협력 구조를 이뤄 광주 내에서 '스포츠의 일상화'와 핸드볼 종목 활성화를 함께 도모하는 게 핵심이다.

이명숙 효동초 교장은 "학교가 학생에게 조금 더 폭넓은 경험이 가능한 공간으로 자리하길 바랐다. 대한핸드볼협회, 지역사회와 협약을 맺은 이유다. 아이들이 전문가 지도를 받으며 핸드볼이라는 새로운 체육 활동을 많이 경험했으면 한다"고 밝혔다.

임효택 광주다움스포츠클럽 사무국장은 "미래 스포츠는 선수 위주가 아닌 클럽 위주 스포츠로 나아갈 것이다. 전문 선수 양성도 중요하지만 공부하는 학생이 스포츠를 보다 쉽고 폭넓게 즐길 수 있는 환경이 조성돼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가장 중요한 건 생활·학교·전문 체육이 (협업을 통해) 선순환 구조를 이루는 것이다. 종내에는 생활 체육 혹은 일반 동호인 클럽에서 뛰는 시민 중에서도 올림픽, 아시안게임 국가 대표가 나올 수 있게끔 (구조를) 만드는 게 목표"라고 덧붙였다.

대한핸드볼협회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지역 체육 협회의 스포츠 클럽 활성화 정책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지역사회가 학생들에게 다양한 스포츠 체험학습 배움터를 제공하는데 적극적으로 협력한다는 방침이다. 스포츠 클럽 활성화를 통해 생활 체육과 엘리트 스포츠의 단단한 연계를 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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